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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비컴 현식이한테 이벤트 해줘써🥹 16 09.10 20:33733 18
비투비..~ 15 09.10 07:091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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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성재 인이어 맞췄나봐 11 09.10 16:491048 3
 
이왕 이렇게 된거 다른 그룹처럼 11.22 21:29 147 0
마플 기획사 차리라는 말도 있었잖아 13 11.22 21:28 926 1
시원하게 소리쳐본다 11.22 21:27 72 2
막막하게 기다리다가 뭐라도 뜨니까 1 11.22 21:26 100 0
멜봉 키링 7만원 살까? 아님 더 시세 낮아 10 11.22 21:26 161 0
비투비야 비투비야 11.22 21:25 81 0
은광이 이날도 예뻤네 1 11.22 21:24 74 1
마플 최선이었다고 생각해 9 11.22 21:24 798 13
나 안 그래도 애들 갠활 다들 잘 하는 거 자부심있는데 2 11.22 21:23 159 0
우리 셋째 축하한다!!! 8 11.22 21:21 199 2
비투비 보고싶다아아악!!! 11.22 21:18 77 3
판타지오에 새 둥지를 틀게 된 이창섭은 비투비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9 11.22 21:17 452 4
식콘에서 애들 봐바 3 11.22 21:16 103 3
마플 솔직히 슬프다 서운하다 이런말에 넘어가지마 9 11.22 21:16 776 0
우리 같이 응원해주자 11.22 21:15 64 3
마플 애들아 독방에 ㅇㄱㄹ 온거 같다 2 11.22 21:14 172 0
마플 어그로한테 댓 달아주지 마 11.22 21:14 120 0
이또한 지나가리.. 3 11.22 21:12 155 2
그냥 생각나서 적어보는 글 2 11.22 21:10 276 10
마플 솔직히 서운함 4 11.22 21:08 66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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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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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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