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부대 ㄹㅇ 개재밌네

아니 나 진심 아무생각없이 보면서자려고 틀었는데 못자고있음

근데 이거 영화댓글알바 그것도 싹다 실화인갘ㅋㅋㅋ?

하이패스 그건 ㄹㅇ 실화맞던데

[익인1]

아니 좀 충격임 진짜 ㅋㅋㅋㅋㅋㅋ 다 보고 좀 멍~ 하던데

[글쓴이]

나도 ㅎ....나는 이제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 아무것도 못믿겠음 ㅎ

[익인2]

나 그거 보고 이제 다 의심스러움ㅋㅋㅋㅋ..

[글쓴이]

결말까지 미쳣다ㅋㅋㅋㅋㅋㅋ나 이제 웬만한거 다 의심할듯...

[익인3]

오죽했으면 배우들도 뉴스 인터넷 못믿게 됐다고,,ㅋㅋㅋ 만전 로고가 s사 옛 로고랑 똑같고 실제로 댓글부대 찌라시가 있었고 또 대기업들 비리나 여론조작 사건들이 엮여있더라고
실화로 쓴 소설이 원작인데 각색해서 실화랑 허구를 섞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뭐가 진짜고 가짜인지 헷갈리게 아무것도 못믿게 만들었어,,,ㅋㅋ 찻탓캇 아이디도 뜻도 알고 소름돋았잖아
찻탓캇 대사가 영화 한줄 요약 되버린,,,,
감독 전작중에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라는 영화가 있는데 그것도 재밌어!

[글쓴이]

아 ㄹㅇ 아이디 뜻 나올때 등골이 오싹해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실에 거짓을 섞는다고해서 진실이 아닌게 아니다 어쩌구저쩌구 했던 이 대사도 계속 곱씹게됨ㅋㅋㅋㅋ ㅠ여러모로 너무좋았던 영화였고 결말도 좋았다...그리고 난 이제 아무글도 못믿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