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아이유가 팬들의 사진을 찍었다.
지난 13일 아이유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식 팬덤 유애나의 로고 그림과 함께 “미국에서도 너답게 웃어줘 날아줘”라는 플랜 카드를 들고 있는 팬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팬들이 “대신 눈물은 상암에서 흘려줘”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을 게재하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과 고개를 끄덕이는 이모티콘을 함께 덧붙여 팬들의 메시지에 답했다.
앞서 아이유는 이날 오는 15일 개최되는 월드 투어 ‘HEREH’ 뉴어크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달 29일과 30일에 방콕 임팩트 챌린저홀에서 개최된 월드 투어 ‘HEREH’ 방콕 콘서트를 개최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월드 투어 개최에 앞서 아이유는 지난 2월 미니 6집 앨범 ‘The Winning’을 발매해 컴백했으며, 더블 타이틀곡 ‘홀씨’와 ‘Shopper’로 발매 후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유의 월드 투어 ‘HEREH’는 지난 3월 2일부터 3일, 9일, 10일에 개최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워크, 애틀랜타, 워싱턴 D.C., 로즈먼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아이유는 오는 9월 상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HEREH’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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