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김재중, 김준수 48억 시그니엘 언급 "최저층 살지만 안 부러워” 왜? (라디오쇼)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7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재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재중은 집돌이라고 밝히며 "예전에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낙이었는데 최근에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하게 됐다. 집을 깨끗하게 유지 중이다"고 취향이 변했음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동방신기와 JYJ로 함께했던 김준수를 언급하며 "준수 씨처럼 잘 꾸며놨냐"고 물었고, 김재중은 "준수처럼 고층에서 살지 않는다. 저는 최저층에 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수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시그니엘 레지던스 초고층을 약 48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김재중은 "저도 그 집에 놀러 갔는데 창문이 안 열리는 단점이 있더라. 너무 싫다. 창문이 활짝 열려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재중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네 번째 정규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을 발매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7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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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창문 안열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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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환풍시스템인가 전체 방에 다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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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창문은 별개지 환풍 안되면 그게 이상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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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리면 큰일날거 같은데ㅋㅋㅋㅋ 환풍시스템 아무리 잘 되어있어도 창문열어서 하는 환풍은 다른 느낌이긴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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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에서 창문 열리면 너무 무서울거같긴 함 ㅠ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공포감

[익인6]

열리면 오히려 무서울듯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