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선재랑 솔이 귀엽고 애틋했지만 그렇다고 배우덕질까지 가진 않았거든
재미있긴 했는데 살짝 어하루나 반짝이는 워터멜론같은 청춘드라마 보는 느낌으로 봤어
아직도 선업튀에 빠져서 사생짓 하는 사람들도 신기하고 저 드라마가 이렇게 팬덤 확 늘릴정도로 캐릭터가 매력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놀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