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진짜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캐릭터에 빠지진 않아서 지금 상황 좀 신기해...

진짜 선재랑 솔이 귀엽고 애틋했지만 그렇다고 배우덕질까지 가진 않았거든

재미있긴 했는데 살짝 어하루나 반짝이는 워터멜론같은 청춘드라마 보는 느낌으로 봤어

아직도 선업튀에 빠져서 사생짓 하는 사람들도 신기하고 저 드라마가 이렇게 팬덤 확 늘릴정도로 캐릭터가 매력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놀라움

[익인1]

나도 마찬가지...드라마 재미도 캐릭도 외모도 잘 모를인데 신기함

[익인5]

외모평가는쫌...

[익인7]

에.. 얼평하는 인성 무슨일

[익인2]

난 배우덕질은 걍 필모 정주행하고 차기작 챙겨보는 정도라 좀 신기함

[익인3]

난 니가 이상해 니가 빠지지 않았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러라는 법 있니? 다른 사람들한테는 좋았겠지 사생을 비판하는 건 알겠는데 아닌 팬들도 이상하게 말하지 마 머저리같으니까ㅋㅋ 난 드라마 보지도 않고 배우 얼굴만 아는데 진짜 억까 오지네

[익인4]

ㄹㅇㅋㅋ 빠진 사람이 많으니 이렇게 시끄럽고 난리겠지 지가 뭔뎈ㅋㅋ

[글쓴이]

신기하다는게 억까야? 유난스럽다

[익인6]

나도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에서 아이돌이라고 찐 아이돌이라 생각하는지 유사에 사생까지 붙는 거ㅋㅋㅋ신기해

[익인7]

사생은 나도 싫은데 팬인 사람이 보면 기분 나쁜 글이다.. 사람 좋아하는데 대단한 매력이라도 있어야 빠지는거야?

[익인8]

22 팬이 보면 기분 나쁠 글임 남의 감정 배려 1도 안하는..

[익인8]

신기할 거 까지야.. 캐릭터에 빠졌다가 변우석 자체가 매력있어서 팬 된 사람 많음 단순 캐릭터만 보고 이렇게까지 팬덤이 커졌겠냐고

[익인9]

신기하다느니 저 드라마가 이렇게 팬덤 확 늘릴정도로 캐릭터가 매력있었나+유난스럽다는 기분나쁠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