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드라마 보면
둘이 이어져서 꽁냥꽁냥보단 서로 오해해서 엇갈리고 상처받고 이런 때가 훨씬 좋고
남주든 여주든 피땀눈물로 구르는 거 좋아해
이런 거 약간 변태적인거야?
불안정애착 뭐 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