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피셜 정떼려고 그렇게 재미 어쩌고 해놓고는 또 희망을 놓기 싫어서 반지 주우러 간건데 거기서 저런 고백을 꿈에 그리던 사랑하는 여자한테 받았다...? 나같아도 못참지
바로 그 자리에서 키스갈기고 프로포즈하고 장모님댁에 쳐들어가 땅땅 하는 패기 ㅋㅋㅋㅋㅋ 연애따윈 없이 그냥 바로 오늘부터가 결혼식 전 D-0 날 세고 있었을 문차민 생각하니 너무 킹받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