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계속 아이돌 좋아하고 친구들은
스포츠쪽으로 많이 넘어 갔는데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다른 덕질에 비해서
감정노동 심한데 여기저기서 무시당하는거
기분 나빴다고 그러더라고
오억 주고 가는 콘서트 팬미팅
본인확인 꼴값부터 시작해서
초반 2~3년 밀어주다가 안정되면
퀄구린 가성비 앨범 냅다 내기
팬들한테 해주는건 없으면서
돈만 뽑아먹으려고 무한미공포 팔이
저퀄md 계속 내기
이게 반복되니까 힘들어짐ㅋㅋㅋ ㅠㅠ
소속사들이 팬들 무시가 기저에
너무 깔려 있어서 돈은 돈대로 쓰는데
기분도 더러워지니까 이게 뭔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