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김수현 기존? 팬들한테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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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눈여 끝나고 바로 차기작 소식 들리고 그러잖아 그럼 김수현 팬들은 눈여의 백현우는 금방 보내주고 다음 캐릭터에 대한 기대나 설렘 이런 게 바로 생겨?! 엄 긍까 내 말은 애초에 배우 자체를 좋아해온 팬들은 작품 하나 끝나고 다음 작품이 오면 그 캐릭터에 대한 마음이 어떤걸로 남아? 그냥 “내 배우가 잘했던 캐릭터” 이걸로 끝인가

난 눈여때문에 3달째 현생 아예 불가인 드덕이라 궁금해져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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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딩때 본 드림하이 아직도 마음에있어..애틋+어디서 한 대사만 이라도 해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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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엔 아직도 잠파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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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차기작은 1년뒤에나 나오고 그때까지 기다리면서 또 보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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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다 소중해
내안의 여러 캐릭터들이 있음ㅋㅋㅋ 캐릭터가 다 수요상이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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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쓰니 기야움
난 김수현이 연기할 다음 캐릭터가 궁금한게 더커!
근데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소중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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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번에 입덕했는데 김수현작품은 다 봤어서 그런가 이번에 정주행 다시 하면서 다른 느낌으로 끙끙 앓면서 봄ㅋㅋㅋㅋ 지금 또 눈여보고있는데 넉오프는 또 다른 캐릭터니깐 그거대로 기대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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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우 못보내ㅜㅠㅜ 이러면서도
김성준 개가티 떨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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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우는 백현우고 차기작은 차기작. 배우가 워낙 입체적으로 연기를 해서 백현우는 백현우대로 않으면서 복습하고 차기작에서는 또 어떤 캐릭을 어떻게 연기 할까 기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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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처럼 일하는 배우가 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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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팬이면 다 그렇지 않나? 전작은 전작이고 차기작 기대되는건 당연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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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김수현의 모습이 여러명이 있음 차강진 송삼동 이훤 잠파노 원류환 도민준 백승찬 장태영 문강태 김현수 백현우 다 작품속에 그대로 있지 각자의 매력을 뿜뿜하면서 다음에 올 김성준은 또 어떤 매력일지 개큰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