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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얼굴도 얼굴인데 손 너무 자바먹고싶음 3 06.13 15:26 189 1
삐삐 졸라 쾌남 햄스터 볼 사람 18 06.13 15:25 446 5
허그회 하는 거 보니까 진짜 도라희가 될 거 같아 06.13 15:25 51 0
석진이 왜이리 애교쟁이가 됐어 06.13 15:23 46 0
지금 허그 몇명대야? 100명 넘었음? 06.13 15:23 118 0
하 개웃겨 내 탐라 간 누나들은 바빠서 조용하고 못간 누나들 절규파티 열림 4 06.13 15:23 140 0
근데 저 속도면 3시간 안에 끝날것도 같다...?! 06.13 15:22 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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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군머 다녀온 후 낯가림 심해진 햄찌🐹😭(ㅅㅍㅈㅇ) 2 06.13 15:21 327 5
석지니 포옹도포옹인데 토닥토닥해주는게 너무 오빠의 그것같음 4 06.13 15:20 207 0
2부 처피뱅석지니 고화질로 볼 생각에 1 06.13 15:20 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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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뜨는거 보는데 기절할거같다... 2 06.13 15:19 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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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탄소분들께 알려드립니다 22 06.13 15:17 3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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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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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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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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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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