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방탄소년단 정국 'Still with you', 10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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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작곡 'Still with you'(스틸 위드 유)가 총 10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정국의 자작곡이자 솔로곡 'Still with you'는 최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에서 레바논(Lebanon)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Still with you'는 발매 이후 사상 처음으로 레바논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Still with you'는 총 10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경신했다.

정국은 솔로 싱글 'Seven'(117개 국가), '3D'(110개 국가), '웹툰 OST 'Stay Alive'(110개 국가),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106개 국가), 솔로곡 '시차'(106개 국가), 협업곡 'Left and Right'(106개 국가), 'Too Much'(100개 국가), 자작곡 'Never Let Go'(103개 국가), 'Still with you', 솔로 앨범 'GOLDEN'(골든)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101개 국가) 등 아이튠즈 100개 이상 국가(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곡을 통산 10개 기록 중이다.

이는 전 세계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

'Still With You'는 어떠한 프로모션 없는 한국어 팬송임에도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전세계)와 유러피안(유럽)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3일 연속 동시 1위에 오르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월드와이드(전세계)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는 4일 연속 1위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 '글로벌 200' 차트 62위,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33위를 기록했다.

'Still With You'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바이럴 송 글로벌' 데일리 차트에서 K-팝 솔로 가수곡 최초로 1위에 랭크됐고, 4일 연속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스포티파이에서 1억 9800만이 넘는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기록하며 2억 스트리밍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Still With You'는 아련하게 들리는 피아노 선율과 재즈풍의 멜로디를 바탕으로 정국의 유니크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 그리고 영혼을 울리는 깊은 감성이 담겨있어 짙은 여운을 안긴다. 빗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팬들 사이에서는 비오는 날에 듣기 좋은 곡으로 꼽히고 있으며 '비가 오면 듣고 싶은 노래' 투표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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