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유니스, '큐리어스' 예약 판매 돌입..앨범 소장 욕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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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걸 그룹 유니스(UNIS,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새 앨범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유니스는 15일 정오부터 각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큐리어스'의 피지컬 앨범은 총 2가지의 포토북과 쥬얼 버전으로 구분돼 출시된다. 먼저, 포토북 버전에는 84p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포토카드, 스페셜 포토카드, 폴디드 포스터, 스티커, 엔벨로프 등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가득 채워진다.

쥬얼 버전 역시 CD뿐만 아니라 24p 분량의 부클릿과 커버 필름, 포토카드로 알차게 구성해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스는 오는 8월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를 발매하고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들은 지난 14일 다양한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전작 '위 유니스'(WE UNIS)에서 유니스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수록곡으로 여덟 멤버의 컬러풀한 감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신보를 통해서는 한층 뚜렷해진 유니스만의 음악적 색과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큐리어스'는 오는 8월 6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