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98l 2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엑소 멤버이자 배우 도경수가 자카르타 팬과의 만남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도경수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자카르타에서 아시아 팬 콘서트 '블룸 인 자카르타(BLOOM in JAKARTA)'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을 만났다.

[정보/소식] 도경수, 자카르타도 휩쓸었다…3회차 전석 매진 '독보적 저력' | 인스티즈

'블룸(BLOOM)'은 도경수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아시아 단독 팬 콘서트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예매 오픈과 동시에 각 지역별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자카르타 공연 역시 3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돼 도경수의 글로벌한 저력을 재차 실감케 했다.

도경수는 폭발적인 환호 속에서 미니 3집 타이틀곡 '마스(Mars)'를 부르며 등장해 본격적인 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장내가 떠나갈 듯한 함성과 함께 응원법을 목청껏 외치며 시작부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공연에서 도경수는 근황 토크와 팬 참여 이벤트, 라이브 무대 등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해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먼저 '경수 인 블룸'에서는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수면 루틴, 운동 신경, 요리와 여행 스타일 등 어디서도 공개한 적 없는 이야기를 가감 없이 들려줬다. 무엇보다 도경수는 매 코너마다 재치 있고 유쾌한 입담은 물론이고, 현지 언어를 섞어가며 팬들과 거리낌 없이 소통해 즐거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정보/소식] 도경수, 자카르타도 휩쓸었다…3회차 전석 매진 '독보적 저력' | 인스티즈

뿐만 아니라 도경수는 포토카드 꾸미기에 도전해 색다른 재미를 유발했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자신의 포토카드를 꾸민 도경수는 "좋아하는 세 가지 음식과 이번 팬 콘서트를 상징하는 꽃 스티커로 표현해봤다"고 설명하며, 그가 직접 꾸민 포토카드는 현장에서 좌석번호를 랜덤으로 추첨해 팬들에게 선물하는 등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어 도경수는 배우로 활동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차지한 영화 '더 문'과 현지에서 리메이크 된 영화 '형'의 명장면을 감상하며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커버곡 무반주 라이브부터 팬들이 직접 작성한 Q&A 답변까지 한순간도 숨 돌릴 틈 없는 코너가 계속 이어져 후반부로 갈수록 현장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정보/소식] 도경수, 자카르타도 휩쓸었다…3회차 전석 매진 '독보적 저력' | 인스티즈

달아오른 공연장의 분위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이에 도경수는 '우리가 몰랐던 것들 (Simple Joys)',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 '별 떨어진다 (I Do)', '매일의 고백 (My Dear)', '내일의 우리 (Ordinary Days)'를 비롯해 '오늘에게 (Good Night)'와 '어제의 너, 오늘의 나 (About time)', '썸바디(Somebody)' 등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쳐 또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 말미에는 스카이 블루색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고 온 팬들을 향해 도경수는 "드레스코드를 잘 맞춰 입고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여러분이 큰 소리로 함께 노래를 불러줄 때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이번 팬 콘서트의 진정한 주인공은 팬분들이다"라며 변함없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여러분의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받아 정말 행복했고, 이 공연을 마음속 깊이 새기겠다"라는 소감을 마지막으로 팬들과 함께 '팝콘(Popcorn)'을 부르며 팬 콘서트를 마무리 지었다.

자카르타 공연을 끝낸 도경수는 도쿄,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싱가포르,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https://m.joynews24.com/v/1741685



 
익인1
10월 앙콘만 기다려 즐거워 보이더라ㅠ
2개월 전
익인2
10월만 기다려ㅠㅠ
2개월 전
익인3
우리도 즐겁게 즐길수 있다 앙콘 소식 빨리 떠라
2개월 전
익인4
10월 빨리 와라
2개월 전
익인5
앙콘 빨리와라
2개월 전
익인6
앙콘 빨리와 ㅠㅠ
2개월 전
익인7
앙콘 얼른 와라
2개월 전
익인8
자카르타 팬들 에너지 좋더라 우리도 빨리 앙콘~~!
2개월 전
익인9
앙콘만 기다리며 사는사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홍승한 라이즈 복귀 반대에 대한 2차 성명문1297 10.13 13:3029170
드영배세 번 이상 본 드라마 뭐야? 343 10.13 11:416105 4
플레이브오늘 ost 발매 전 화력 체크💙💜💗❤️🖤 165 10.13 12:563540 7
라이즈진짜 진지하게 번복될 가능성 몇이라고 봐? 122 10.13 23:368302 2
세븐틴/OnAir💎 SEVENTEEN RIGHT HERE 2일차 달글 1196 10.13 16:444992 0
 
승한 2개월 활동하고 사과문 3번 썼네25 10.11 15:57 1220 0
난 톡색시 진짜 승한깔이라고 생각했었는데9 10.11 15:57 106 0
마플 내돌팬들 설레발 앞서나가서 궁예하는거 너무 싫음4 10.11 15:57 43 0
마플 애초에 타 레이블인데1 10.11 15:57 34 0
마플 팀버니즈가 제출한 보고서?에 저것도 추가되려나2 10.11 15:57 63 0
마플 심지어 민희진한테 부탁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당사자가 모르는 뒤에서 기획안이 오고간다는거부터..2 10.11 15:57 87 0
마플 아걍싫다고 싫은데 어쩜4 10.11 15:57 80 0
이거 제니야?1 10.11 15:57 131 0
마플 아니.. 같소속 타센터도 아니고 아예 다른 소속사잖아 기획안을 왜 봐ㅋㅋㅋ 10.11 15:57 30 0
마플 빌리프랩 '흔적' 없애셔서 자신만만한가봐2 10.11 15:56 121 0
마플 병크멤 팬들 패턴 유구함 10.11 15:56 35 0
마플 항상 그랬잖아 타돌 터지면 조롱하고 우리판 일터지면 역정내고2 10.11 15:56 60 0
성한빈 피부 뭐임9 10.11 15:56 288 9
빅뱅 태양 스토리ㅋㅋ 안성재 셰프7 10.11 15:56 584 0
마플 그니까 방시혁이 기획안 넘긴건 맞다는거네?ㅋㅋㅋㅋ2 10.11 15:56 107 0
환연2 보는데 자꾸 해민규민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 10.11 15:56 37 0
마플 원빈이 라방 기다리고 있었는데7 10.11 15:56 271 0
마플 전에 응원봉도 번복되서2 10.11 15:56 44 0
마플 영서가 나가게 된 이유?4 10.11 15:56 283 0
승한 어떤 개그맨 닮음3 10.11 15:56 10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