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담당 경호업체 대표는 “경호원이 플래시를 비추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며 “시민분들을 불편하게 만든 일인 만큼, 깊이 사과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 업체 대표는 변우석 과잉 경호 상황에 대해 “(과잉 경호를 해야만 했던 상황은)전혀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저희도 이런 시스템으로 진행하진 않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