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하고 무대를 서고 싶었던 사람이었는데 그 무대를 만드는 사람이 되었다는 게..
물론 본인은 지금 행복하고 만족스러울 수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꿈을 다르게 이뤘다] 라는 표현이 맞나
항상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내 무대를 서고 싶었던 꿈을 버리고 새로운 꿈을 만들었고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무튼.. 이래저래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는 건 확실한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