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앉아서 초고음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터보 시절부터 솔로 시절 사랑스러워 보면 다 춤추면서 3옥이 넘어가는 여자가수도 부르기 힘든 옥타브의 미친 고음노래를 편안하게 라이브로 소화함. 심지어 지금 나이 먹어서 힘들건데도 라이브로 다 소화함.. ㄹㅇ 사람이 맞나 싶음.
게다가 김종국 파트 초고음 파트가 그냥 짧게 내지르고 끝나는게 아니라 그 고음파트가 안 끊기고 이어지는데
저걸 어떻게 부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