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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초대형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제작비만 해도 100억원. 지난해 초 첫 정산을 받았다는 멤버들은 "대기업 과장 연봉 정도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대 과학교육과에 재학 중이면서 아이돌 활동을 병행 중인 김유연은 "첫 정산금으로 멤버들 고기 사줬다"고 밝혔다.
24인의 숙소 생활도 만만치 않았다. 자기 물건에 이름표를 붙여야 했고, 빨래를 하기 위해 세탁기 앞에서 순번을 기다려야 했다. 멤버들과 함께 숙소 생활 중인 1년 차 매니저 장해솔은 "5일간 빨래를 못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