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희영(63) 서울 용산구청장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함께 재판을 받는 최원준(60) 전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에게는 징역 3년,
유승재(58) 전 용산구 부구청장과 문인환 전 용산구 안전건설교통국장에게는 각각 금고 2년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