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즈들이 다 만들어”…온앤오프, 美 빌보드 차트 4위 오른 소감 들어 보니
(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그룹 온앤오프(효진, 이션, 승준, 와이엇, 민균, 유)가 최근 빌보드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IDOL RADIO’ 시즌4에는 승준, 이션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MBC FM4U ‘IDOL RADIO’ 시즌4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이션이 “혹시 빌보드 기사 보셨냐?”라며 묻자 승준은 “저도 봤다. 미국 음악 평론가 제프 벤자민이 꼽은 2024년 최고의 케이팝 노래 중 온앤오프의 ‘바이 마이 몬스터(Bye My Monster)’가 4위를 차지했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션은 “아무래도 이 모든 것들은 우리 퓨즈(온앤오프 팬덤명)들이 다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퓨즈들에게 감사함을 돌리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근 빌보드가 발표한 ‘미국 음악 평론가 제프 벤자민 선정 : 2024년 상반기 베스트 케이팝 20선(The 20 Best K-Pop Songs of 2024 (So Far): Critic’s Picks)’에는 온앤오프의 ‘바이 마이 몬스터’가 4위를 차지했다. 제프 벤자민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케이팝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특히 제프 벤자민은 그룹 온앤오프의 ‘바이 마이 몬스터’를 4위로 꼽으며 “온앤오프는 트렌드를 따르길 거부하고 새롭고 창조적인 길을 개척하며 계속해서 케이팝의 가장 흥미로운 그룹 중 하나가 되고 있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제프 벤자민은 온앤오프의 ‘바미 마이 몬스터’에 대해 “모두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떠나보내는지를 담은 노래다”라고 소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풀무릉도원’에는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가수 광희가 진행하는 웹예능 ‘광집사’의 새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광희와 온앤오프 멤버 효진, 승준, 유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영상에서 광희가 “일본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에 올라갔다던데?”라고 언급하자 유는 “맞다. 일본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했다. 엄마가 그런 거를 아시는 게 진짜 빠르다. ‘1위 올라와있더라’라고 화면을 캡처해서 연락해줬다”라며 밝혔다.
또 온앤오프의 ‘바이 마이 몬스터’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일본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1위, 필리핀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한터차트 올해 4월 3주 차 주간차트 1위 등을 차지했다.
온앤오프는 오는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 가요대전 썸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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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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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cute. The @wm_on7off guys are so humble (as always)
"FUSE Make It All Happen" @WM_ONOFF, After Hearing Ranking 4th on the U.S. Billboard Chart's Best K-Pop Songs of 2024 So 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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