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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오지구영에 ㅇㅎㅂ님 댓글ㅋㅋㅋㅋ 19 09.11 23:271364 0
백현/정보/소식 잇츠라이브 13일 5시 공개! 15 12:00257 0
백현/정보/소식백현, 미니 4집 발매 5일 만 100만장 ..3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 12 09.11 10:41225 4
백현/정보/소식 🍕BAEKHYUN PIZZA SLICE🍕COMING SOON‼️ 13 09.11 16:0323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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큥모닝💖 3 05.12 08:41 21 0
12시 지났으니까 오늘(12일) 2 05.12 00:21 69 0
백현이 고화질! 2 05.12 00:14 75 0
솜사탕같애.. 1 05.11 23:33 52 0
방콕 페스티벌 간 것도 비하인드 올라올까 2 05.11 22:49 56 0
백현이 팩하는 사진 너무 남자같음.. 3 05.11 22:44 94 0
제발 개인 리얼리티 주세요🥹 6 05.11 22:26 94 0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터래기에 맘편히 돈 써도 되겠다 3 05.11 22:25 52 0
맥도날드 매장내 플리는 공통인가?? 2 05.11 22:20 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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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옥시 3분기 전에 백현이 스케줄 공개된거 있어? 4 05.11 21:59 67 0
주간인기상 깜빡한 쿠야들 있나아 1 05.11 21:53 19 0
디싱이라도 좋으니 음원 하나 나왔으면 좋겠다🥹 2 05.11 21:45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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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뒤에서 확 끌어안고싶다.... 3 05.11 18:21 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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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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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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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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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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