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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갑자기 외치고 싶네 18 10.27 18:36535 0
엔하이픈/정보/소식 성훈이 위플래시 챌린지 15 10.27 14:51932 0
엔하이픈/정보/소식 성훈이의 ASMR 14 10.27 19:41235 0
엔하이픈/정보/소식 음총팀 트윗 11 10.27 21:16140 0
엔하이픈 심심한 잎들을 위해 올리는 몇몇 소소한 북마크들,, 10 0:10159 1
 
근데 템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지않음? 10 10.14 20:42 85 0
밀당즈 왤케 훈훈하니... 6 10.14 20:42 88 0
아니 정원이 머리 자른거 다행이다 4 10.14 20:39 132 0
울 애들 오늘 큰방 인기글 자주 오르네 ㅋㅋㅋㅋ 10.14 20:38 102 0
본인등판!! 13 10.14 20:32 257 0
정원이 머리 한번 정리하고 엔딩 찍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 11 10.14 20:04 295 0
입덕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뭐부터 보는 게 좋을까악 18 10.14 20:01 174 0
정원이 원래도 애기 맞긴 하지만 15 10.14 19:56 445 3
나도 오늘 부타 엔진1일차 14 10.14 19:51 229 0
성훈이 여기 진짜좋음ㅠ 7 10.14 19:50 111 0
박종성 진짜 럭비 에이스같이 생김 6 10.14 19:47 85 0
헐 성훈이 새로운 과사 뜸 😭 34 10.14 19:47 1072 2
니키 이부분에서 옷 살짝 올리는거 진짜 뭘 좀 앎 4 10.14 19:45 88 0
얘 사람 꼬시는거 봐... 5 10.14 19:45 145 0
오늘 스춤 각??? 5 10.14 19:45 82 0
공트 오늘의 엔하이픈 레쭈고 1 10.14 19:45 46 0
내일이 기대되는 이유 7 10.14 19:42 69 0
성훈이 직캠 ㅇㅔ바야... 6 10.14 19:41 74 0
이희승 고소하겠습니다 5 10.14 19:40 48 0
오늘 울애들 큰방언급 많았어? 9 10.14 19:38 1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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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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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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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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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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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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