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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다들 콘서트 언제가???? 19 09.11 22:26431 0
엔하이픈 성훈이랑 짱똑인 이모티콘 발견 14 09.12 00:08226 0
엔하이픈 와.... 성훈이 미쳤다 14 09.12 19:49222 0
엔하이픈 성훈이가 너무 청순하다 10 09.11 19:09153 0
엔하이픈 선우 깐머 대박이네 8 09.11 19:40307 0
 
본무대랑 뒤에 있는 무대 중에 어디에 가까운 게 좋을까? 3 09.08 12:24 145 0
콘서트좌석말인데 2 09.08 11:27 146 0
신입 엔진이야 질문 좀…(난이도 최하 ㅋ) 5 09.08 08:45 329 0
취소표 풀리는 시간 아는 잎 있을까 6 09.08 00:28 207 0
나도 자리 한번만.. 🙏🏻 5 09.07 23:54 198 0
나 늦덕인데.. 6 09.07 23:47 165 0
정보/소식 정원이 위버스 5 09.07 23:25 71 0
자리 좀 봐주라🥹 5 09.07 22:21 181 0
니키가 말하는 엔하이픈의 엄마 아빠ㅋㅋㅋㅋ 8 09.07 22:11 350 0
나두 자리 좀 봐주라 6 09.07 21:10 134 0
콘서트때 왕자님같은 의상도 좋긴한데 3 09.07 18:44 188 0
자리 좀 골라주랑… 4 09.07 18:11 182 0
혹시 롯데월드 갈 예정인 잎들아 1 09.07 17:05 145 0
2층은 풀리는거 같은데 2 09.07 14:37 232 0
정보/소식 Galaxy Buds3 Pro: Empfohlen von Pros – EN.. 6 09.07 13:08 207 0
롯데월드 다크문에 진심이네 14 09.07 12:34 508 0
떠나긴 어딜 떠나 난 평엔이야 17 09.07 11:23 909 0
혹시 취소표 풀렸니 20 09.07 09:11 1019 0
니키 출국사진떳네? 6 09.07 08:18 255 0
마플 요즘 유독 팬덤 분위기 조용해지고 떠나는거 느껴지는거 원인 생각해봤어 54 09.07 03:59 7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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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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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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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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