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엄청 열심히 사는 애고 완벽주의자인데 그래서 뭔가 대충 사는 사람들을 잘 이해 못하는 경향이 좀 있는 거 같음… 나는 뒹굴뒹굴 침대좋아 사람이라 가끔씩 최애가 얄밉게 느껴질 때가 있음 나는 최애한테 조금 쉬어도 돼 이런 류의 말이 듣고 싶은데 걔는 팬들한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해서 (+극t임) 그런 말을 잘 안 함…ㅜ걔 잘못은 아니긴한데 뭔가 좀 착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