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출국수속 다 끝내고 들어간 면세구역에서 항공권 검사할 거라고 누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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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민간업체가?

그걸 인국공이 예상하면 인국공 직원들은 다 무당이게?

소속사랑 경호업체가 무개념짓, 상식 밖의 짓을 한 걸 인국공 탓을 하네

게이트 몰랐던 건 잘못이지만 그 외의 일은 인국공 잘못 없어보임

[익인1]

원래 모든 범죄는 일어난다고 때려맞추고 방어하는게 아님 그래서 공항에선 모두가 잠재적 범죄자임을 염두에두고 보안검사를 하고 미국행을 타면 무작위 2차검사도 있는거임 그래서 공항에서 경비대가 순찰을 계속 도는건데 신원미상자가 여객들 여권을 보고있는데 거긴 관할이 아니다 이러니 보안 왜저래 하는거지 공항내에서 공항 관할이 아닌게 어딨는지 의문인거고 뻔히 면세구역에 내에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