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대 추구미가 걍 포지션 없고 "우리애들 두루두루 잘해요~~ " 이런걸 추구하잖음??
예전 세대나 예전 아이돌가수들 입장에서는 실력이 넘사급이고 너무 잘하고 명확하니까 포지션 부여해서 얘가 이거이거 진짜 잘해요~~ 라고 홍보하는 포지티브한 역할이었는데
요즘 돌판은 걍 명확하게 하는게 아니라 우리 애들 걍 댄스도 보컬도 표정도 랩도 이것저것 다 잘하고~~ 다 특출나게 올라운더처럼 요것저것 다 잘해서~~ 못하는건 없어요~~ 이러면서 명확한 실력을 걍 숨겨버리려고 하는 네거티브한 역할이 된거 같음
다 올라운더급이라고 올려치기하면서 막상 라이브나 앵콜같은거 들어보면 그저 그냥 그럴때도 많았고 ㅋㅋㅋ 댄스나 랩도 보는데 걍 그저그럴때도 많아서 ㅋㅋㅋ
요즘 너무 ar, mr 같은게 너무 발달하고 다 기계음만 들리니까 귀가 너무 피로한 감도 없지 않아있고 ㅋㅋㅋ
걍 명확한 포지션 없고 그저 다~~ 잘한다고 얼렁뚱땅 넘어가는 행태가 너무 많아서 내 입장에서는 걍 명확한 포지션 정해줬으면 좋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