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본으로는 회당 10억 출연료는 감당이 어려운 게 현실이다.
A씨는 "'오징어 게임'이 아닌 다른 작품에서 이정재를 캐스팅하고 해외 판매를 할 경우 '오징어 게임'만큼의 판매가 되지 않을 수 있다. 6부작이면 60억이다. 그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회당 10억을 주고 캐스팅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