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나우어데이즈, '비가 오는 날엔' 리메이크…펜타곤 후이 참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비스트의 노래를 재해석한 리메이크곡을 발표한다.

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Rainy day(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를 공개한다. 큐브 출신 보이그룹 비스트가 2011년 발매한 '비가 오는 날엔'을 2024년 버전으로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이다.

이에 앞서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Rainy day(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 아트워크 티저 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소개하는 'Rainy day(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의 코멘트를 만날 수 있다.

멤버들은 티저 모션 영상에서 "여러분은 비가 오는 날을 좋아하시나요. 비 오는 날엔 뭔가 감성적으로 변한달까" 등의 비가 오는 날을 주제로 한 코멘트를 전했다. 특히 "존경하는 비스트 선배님의 '비가 오는 날엔'을 샘플링한 곡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큐브 신인 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와 큐브 출신 그룹 비스트의 만남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Rainy day(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는 큐브 그룹 펜타곤의 후이가 작곡, 작사 등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했다.

후이는 그동안 '빛나리', '데이지', 'NEVER', '에너제틱 (Energetic)'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업해왔다.

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가 새롭게 리메이크한 'Rainy day(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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