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IMy9rNrl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가 섹시한 호랑이로 변신했다.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디젤(DIESEL) 측은 7월 16일 "세븐틴 호시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디젤 측은 "글로벌 K-POP 아이콘으로서 호시의 카리스마와 재능, 무대 위의 자신감 넘치는 자기 표현은 디젤의 정신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디젤의 에너지와 브랜드의 메세지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호시는 “브랜드의 엠버서더로서 디젤 패밀리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엠버서더로서 디젤과 함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시는 올 2월 밀라노에서 열린 FW24 패션쇼에 이어 5월 디젤 시부야 오프닝과 같은 글로벌 이벤트에 참여하며 브랜드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쌓아왔다.
디젤은 7월 20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글렌 마틴스가 고안한 국내 최대 규모의 3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호시는 브랜드의 이정표를 기념하는 앰버서더 활동의 일환으로 해당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디젤 도산은 최근 디젤 글로벌 스토어를 연결하는 브랜드의 대담하고 실험적인 새로운 매장 콘셉트를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