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경호' 논란 속 변우석이 '아시아스타상'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한 것이 오해를 불러 일으켜 아쉬움을 안기고 있다.
'서울 인터내셔널 드라마 어워즈'는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아시아스타상을 놓고 투표를 실시했다. 그중 '한국 남자 인기상' 부문에서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무려 49.5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같은 부문 '한국 여자 인기상'에는 변우석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혜윤이 51.07%의 득표율로 1위에 올라, '선재 업고 튀어'의 신드롬급 인기를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이에 변우석은 팬들과 평소 소통하던 오픈 채팅방인 '고독방'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15일 "너무 너무 고마워요"라며 언제나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주는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이는 논란에 불씨를 더했다. 현재 변우석을 둘러싼 '갑질 경호' 논란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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