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은 7월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극성 경호로 지난 며칠 간 논란을 불러왔던 변우석 측은 악화된 여론을 의식한 듯 경호 인원을 최소화하며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전과는 사뭇 다른 경호 분위기에 입국장 앞은 변우석을 기다리는 팬들로 북적댔다. 변우석이 등장하자 팬들은 그의 동선을 따라 함께 이동하며 사진을 찍었고, 이에 변우석은 몰려든 인파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