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변호사는 "왜곡된 사실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김 여사를 설득해 인터뷰에 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김 여사가 가방을 받은 점에 대해서는 "적절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비열한 정치공작이었다는 점은 참작해달라"고 강조했다.
최 변호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김 여사가 연루된 것과 관련해서는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로 "공범자들이 의사 연락을 했다는 진술이 있지 않는 한 영부인에 대한 소환조사는 부적절하다"라고 말했다
Q. 김건희 여사는 일면식도 없는 최재영 목사와 어떻게 면담까지 하고 카톡으로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눌 정도로 가까워졌나요?
A. 이는 영부인과 최재영 목사의 일부 카톡으로 답변을 대체하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15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