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는 드라마 ‘선의의 경쟁’(극본·연출 김태희) 출연을 결정했다.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10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극 중 천재 여고생 ‘유제이’ 역을 맡는다. 대한민국 상위 1% 학생들이 모인 채화여고에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지방 보육원 출신 ‘우슬기’가 전학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혜리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내년 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21/0002648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