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정다경이 토탈셋에 새 둥지를 튼다.
17일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정다경은 최근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토탈셋은 가수 진성, 한혜진, 박군 등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정다경은 한국무용 전공자로, 2017년 10월 '좋아요'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4위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 가수 활동을 비롯해 다수의 OST와 예능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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