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MLD엔터테인먼트(이하 MLD엔터)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직원들 임금을 체불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직원들 대부분이 퇴사, 회사에 남아 있는 인원이 5명 이하인 것으로 파악됐다.
급여가 밀려 퇴사한 직원들은 퇴직금도 정산받지 못했다. 이들은 MLD엔터를 노동청에 신고했으나, 일부 금액만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9/0005335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