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연 안봐서 그러는데 왜 프로그램 안에서 결론 못낸거 싫어하는거?

3주인가 밖에 촬영 안하는걸로 아는데 사람 감정이 그 안에 결론 안날수도 있잖어

[익인2]

그러라고 만든 프로그램이니까...

[익인6]

22...

[글쓴이]

안돼도... 어쩔수 없는 거 아닌가...?? 프로그램 나갔으니 아리까리한데 대충 사겨야 되는건가...???

[익인2]

난 개인적으로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기엔 짧은거 동의하는데 이미 끝난인연을 마무리하기엔 충분하다 생각해서 어차피 이미 다 헤어지고 나간건데 다시 사귈거면 그 프로그램안에서 다시 사귀던가 프로그램보는동안 몰입이란 몰입은 다 하면서 감정 쏟았더니 갑자기 끝나고 몇개월뒤에 사실 저희 사겨요 이러는게 프로그램 시청자로써는 좀 허무하다는 생각이들음...

[글쓴이]

응원하던 커플 있으면 허무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막 배신당했다는 식으로 반응하는 익인들은 신기해섴ㅋㅋ 진짜 드라마처럼 본 익인들도 많아서 그런가보다

[익인2]

난 배신까지는 아니긴해 ㅋㅋㅋㅋ 그정도로 과몰입한건 아니라서 .. 어차피 이번엔 나도 보면서 그냥 재결합하지 싶었던거 많았어서 그냥 결국 그렇게됐구나 이런느낌이긴해..

[익인8]

3주안에 결과 내고 바꾸지 말라고 낸 프로그램은 아닌데

[익인3]

ㄱㄴㄲ…

[익인4]

시청자들은 그 3주를 보고 감정타는건데 프로그램에 몰입했으면 당연히 허무할 것 같은디

[글쓴이]

그렇구나 내가 안봐서 하는 말인가

[익인4]

대화가 잘 풀려서 다시 사귀기로 했다 이렁것도 애초에 그 3주라는 기간동안 정리하고 결정내리는게 프로그램 원래 취지인데 아주 약간의 뒷통수 맞은 느낌 들겠지

[익인7]

ㅁㅈ 난 다봤는데도 딱히 출연진들 선택에 반감 안들어.. 물론 허무한감정 느낄수도 있다 생각함

[익인9]

내말이

[익인10]

사람마음이 마음대로 되나 그러라고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마음이 그 기간안에 결정이 됨? 걍 축하해주고 말면 될 일을 트집잡아가며 까는 것도 웃김ㅋㅋㅋㅋㅋ

[익인11]

난 둘 다 공감감 재결합한 출연진도 안본다고 하는 사람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