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실력이 없거나 병크를 치거나 이러면 팬들도 같이 돌아버리는 경우를 너무 많이봐서
난 본진이 둘있었던 적 있는데 한쪽은 라이브 하면 불안하고 한쪽은 라이브 짱짱이었거든
후자는 라이브랑 공연할때면 편안한걸 넘어서 막 자랑하고 다니고 그랬는데 전자가 공연하면.. 하여간 좀 그랬음 결국 현타와서 탈덕함 비슷한 다른 경우의 팬들 억지쉴드치거나 아니면 까이는걸 딴 그룹의 견제 어쩌고 하다가 한먹는거 보면 걍.. 씁쓸하더라
첨들었을땐 뭔 그런 말이 다있냐 했는데 은근 곱씹을수록 맞는 말같아서 뒷맛이 씁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