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멤이 하나 하나 다 대단하지만 뭐랄까
유타는 본인 존재감이나 개성이 너무 너무 확실한데 그게 팀에서 튀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오히려 매 컨셉마다 소화력이 미침... 돌이켜보면 터치 영웅 질주 같은 극과 극의 컨셉에서 레전드를 남기기도 했고...
자기 걸 잃지 않으면서도 어느 상황에서나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아티스트로서 미친 재능이고 노력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