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나도 버리고 싶은데..
내 최애가 기억력 좋기로 유명한 멤버인데 2달 텀으로 3번씩 갔을때까지도 전혀 못알아보는것 같아서 좀 기분이 요상했어
이걸 기대하는 생각을 가졌던 나도 바보같고ㅠㅠㅠ
어찌보면 팬들이 그렇게 많으니까 이건 당연한건데... 너무 잘된 영통 후기들만 봐서 그런지 ㅜ
그리고 내 주변에는 팬싸가는 팬들이 없으니까 어떤지도 모르겠고..
4번째 가려는데 이번에도 당연히 기억못하겠지 싶어서 해탈했구..
그냥 피곤한 모습만 안보였으면 좋겠다ㅜㅜ
진짜 이걸 기대하는게 참 나도 바보같아 휴
이런 팬싸 가는게, 기억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나도 바보같은 생각이라는 거 아니까 혹시나 욕은 하지 말아줘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