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보면서 저 캐릭터가 전개에 꼭 필요한가 하는 인물들이 한둘이 아님 군인이랑 준일이까지는 이해가는데 신부랑 지반장딸 선화는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왕효상이랑 하니?? 얘네는 뒤에 더 나올 수 도 있겠지만 굳이 스러운 인물들이야 내가 아직 끝까지 안봐서 그런가 현수나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