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 같은 동네 살면 어떻게든 티내고 싶을 것 같아?

서울 강남 막 이런곳이 아니라

진짜 같은 동네에 살고 학교도 옆학교 나왔다는거 알면

어떻게든 멤버한테 티내고 싶은게 정상인가?

[익인1]

누구한테 티내?

[글쓴이]

최애한테..?

[익인2]

그걸 티내서 어디에 써...?

[익인2]

뭐 같학교 같학년이면 졸앨이라도 보겠지만... 걍 같은 동네면 딱히 접점이 없는디? 아 팬싸 가?

[익인3]

아닝..티내서 머해...??딱히..얻을게없 ㅋㅋ

[익인4]

티 내도 아 진짜요? 소리밖에 안나올거같긴한데

[익인5]

나 딱 본문이랑 똑같은데 티내고 싶진 않고 그냥 혼자 내적으로 즐김 주변에 지인의 지인 정도까진 많아서 소소하게 얘기도 좀 듣고…그러니깡

[익인5]

근데 난 오프를 안뛰어서 더 그런 것 같구 만약 팬싸 다닌다면 한번쯤 말했을 것 같긴 하당 내 최애는 말하면 반가워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