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절대절대 좋아할 일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그룹이 있었거든... 몰라 왠진 모르겠는데 그냥 느낌이 있었음... 쇼츠에서 좀 보여서 봤을 때도 음... 글쿤... 하고 넘겼단 말야 근데 어느 날 딱 이시간 대에 갑자기 쇼츠에서 봤던 멤버가 생각나는 거야 그래서 쇼츠랑 무대 좀 찾아보다가 홀린 듯이 팬들이 추천하는 영상도 보고 입덕 갈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나는 주위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같이 보다가 서서히 입덕하거나 서바 보면서 알아가다가 입덕하는 스타일이어서 이렇게 갑자기 좋아하게 된 게 되게 신기하고 그럼... 게다가 외적인 모습도 전 최애들이랑 느낌 다름... 이건 우리 엄마도 인정함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