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경, 김지상 부부는 빈틈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모두에게 선망받는 ‘워너비’ 부부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차은경과 김지상의 날 선 분위기가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난 두 사람. 그러나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싸늘하다. 숨 막히는 분위기 속 아슬아슬한 대치가 궁금증을 더한다.
김지상의 외도 현장에 등장한 차은경의 모습도 흥미진진하다. 함께 장을 보는 김지상과 최사라는 서로에게서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을 지켜보는 차은경의 눈빛엔 분노와 배신감이 고스란이 전해진다.
남편의 외도를 알고도 모른 척 한 차은경의 진의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 과연 최고의 이혼전문변호사 차은경이 자신에게 닥친 위기에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워너비 부부 차은경, 김지상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가장된 행복 속 관계의 소용돌이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이라면서 “차은경이 김지상의 외도에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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