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다나의 근황이 전해졌다.
7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성대모사의 달인' 코너에서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성대모사 달인의 달인을 찾아라' 코너에서 다나가 깜짝 근황을 알렸다. 다나는 지난해 4월 '라디오쇼'에 목소리가 등장했다.
'라디오쇼'를 자주 듣는다는 다나는 "진짜 백수로 지내고 있다. 건강관리와 멘탈 케어 열심히 해서 다시 여러분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 볼지 생각하고있다"고 밝혔다. 또 다나는 꿀알바 경험에 대해 "2년 전 차로 음식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에서 다나는 가수 박봄, 박효신의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박명수는 "정말 잘하긴 한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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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 우연히는 없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