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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기도 하구 겁도 났구 07.22 00:25 46 0
아무도 소리 안질러주면 어떡하지.. 07.22 00:25 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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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호응 안 해줄까봐 겁을 먹었다니 2 07.22 00:24 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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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 예전에도 그렇지만 요즘 특히 더 미쳐버린거같음 10 07.22 00:10 20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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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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