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헤어짐 앞둔 이세영X사카구치 켄타로, 눈빛만 봐도 먹먹(사랑후에오는것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가 만들어 낼 섬세한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9월 27일 오후 8시 공개 확정과 함께 1차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총 3종으로, 헤어짐을 앞둔 연인 ‘홍’과 ‘준고’의 모습을 애절하게 담아냈다. 처음 본 순간부터 서로가 운명임을 알아본 두 사람의 아름답고 애틋했던 사랑이 어쩌면 끝날지도 모른다고 예감한 순간, 연인을 바라보는 아련한 시선만으로도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가슴 아픈 이별 후 남겨진 ‘홍’과 ‘준고’에게, 함께일 때 미처 알지 못했던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과연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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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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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너무 기대도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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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포스터 최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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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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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너무 안이쁘게 뽑혔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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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다. 열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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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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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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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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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드디어 ㅠㅠㅠ!!! 작품은 감독 전작들 생각했을 때 전혀 기대 안 되지만 오로지 둘 케미를 위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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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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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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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이거만 기다리며 산다ㅠ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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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나만 예쁨?.. 걍 무난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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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나도 완전 내스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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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로 짱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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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개잘생김 ㄹ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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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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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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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생각보다 더 잘 어울리네~포스터는 그냥 두 배우가 다한 느낌 전체적으론 좀 올드한 감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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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보고싶다 개같이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