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pim.com/news/view/20240626000987
이전에는 김태희, 한가인, 이영애, 김희선 등 절세미인으로 꼽히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면 이제는 박소담, 안은진, 김혜윤 등이 여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김 평론가는 배우들의 세대교체에 대해 "일반 시청자들이 봤을 때 자신과 동일시 할 수 있는 여주인공일 때 감정몰입을 더 잘한다. '여신'이라는 말을 듣는 미인 배우들의 경우 오히려 위화감을 주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여자 주인공이 바탕이 되는 경우를 보면 주인공들이 평범한, 일반 시청자들과 비슷한 이미지가 발탁되는 일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링크가면 CJ ENM에서 주최한 컬쳐토크 행사임... 왜 저런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