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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영배 김고은 머리 짧게 잘랐네138 09.14 07:5923243 12
드영배이재모피자 2시간 웨이팅해도 안아까울까?146 09.14 19:358934 1
드영배베테랑1 유아인 vs 베테랑2 정해인 누가 더 임팩트 있어??86 09.14 15:1010787 2
드영배 나 요즘 윤승아가 걍 너무너무너무 부러움ㅋㅋㅋㅋ56 09.14 13:2715603 5
드영배베테랑2 평점 머선 일이야,,,,,?54 09.14 12:135181 0
 
마플 부용이라는 캐가 서사에 되게 중요한 캐인가보네5 08.17 21:40 91 0
정년이 근데 저렇게 각색하면 더 대중적이긴할듯 08.17 21:40 57 0
30중후반 배우들 왤케 20대 후반같지2 08.17 21:39 233 0
OnAir 노윤서 특출인가? 08.17 21:37 42 0
OnAir 오 노윤서 특출이야? 일타인연?1 08.17 21:37 174 0
OnAir ? 엄친아 노윤서 특출나옴 ㅋㅋㅋㅋ 08.17 21:37 62 0
마플 근데 부용이가 단순 워맨스로만 엮이는 캐는 아니잖아5 08.17 21:37 98 0
마플 퀴어 아직은 티비에서 쉽지않음4 08.17 21:36 79 0
주말에 볼만한 드라마 영화 추천 좀2 08.17 21:36 39 0
몰입도 쩔고 개재밌는 드라마나 예능이나.. 넷플 뭐 없으까? 08.17 21:35 12 0
마플 드라마화나 리메이크 할때마다 퀴어설정은 당연하게 지워버리는거 개별로임1 08.17 21:35 45 0
OnAir 소민언니 개이뿌다…1 08.17 21:34 54 0
OnAir 여주가 결혼할 사람이 있구나..?1 08.17 21:33 143 0
마플 퀴어 소재도 끌고 가고 싶었으면 넷플이나 디플 ott로 갔을듯9 08.17 21:32 133 0
OnAir 엄마친구아들 주인공 엄마들 첫등장 옷색2 08.17 21:32 170 0
OnAir 엄친아 엄마들 서로 자식 자랑하기 바쁜데1 08.17 21:32 114 0
정보/소식 "김유정·박보영 넘기고"…KBS·CJ ENM 업무협약, 누가 득일까 [김소연의엔터비즈]4 08.17 21:32 796 0
마플 정년이 안봐서 모르는데 퀴어 소재면 빼는게 나을것 같기도 함6 08.17 21:30 190 0
연옌들 피드로 잘 안올리고 인스스로 주로 올리는건 혹시나 반응 별루일까봐 그러는거야?4 08.17 21:29 143 0
정년이 동성애자 웹툰이야?7 08.17 21:29 8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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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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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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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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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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