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21/0002649354
표절 의혹이 제기된 걸그룹 뉴진스의 ‘버블 검’에 대해 영국 밴드 샤카탁(Shakatak) 측이 국내 법무법인을 선임해 "‘버블 검’ 사용을 중단하고 손해배상하라"는 입장이 담긴 내용증명을 보낸 것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에 대해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은 "무단 사용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영국 와이즈 뮤직 그룹(WISE MUSIC GROUP)은 지난 6월 중순 공식 항의서(Letter of Claim)를 전달하며, 어도어를 비롯해 모회사인 하이브, 한국음원저작권협회, 소니뮤직퍼블리싱홍콩리미티드(한국 영업소) 등 6곳을 수신자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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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도 하이브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