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콘텐츠(TITAN CONTENT)가 첫 번째 K-POP 걸그룹 앳하트(AtHeart)를 선보이는 가운데 벌써부터 해외 매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타이탄 콘텐츠는 앳하트의 론칭 소식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빌보드와 버라이어티, 중국의 소후닷컴, 일본의 야후 재팬과 케이스타일 매거진 등이 이 소식을 보도했다.
타이탄 콘텐츠의 설명에 따르면 앳하트는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멤버 소린과 미치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이 개설되고 이들의 얼굴이 공개되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타이탄 콘텐츠의 강정아 CEO는 "한국인 멤버 소린은 신비로운 비주얼과 파워풀한 보이스가 매력적"이라며 "미치는 하와이 오디션에서 선발된 일본계 미국인으로, 사랑스러운 훌라 댄스와 천사 같은 미소로 매력을 뽐낸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2/0002062959